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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nggeni Garage 입니다.
저도 계약하고 대기중인 모델 Y RWD(LFP) 기가상하이 를 위한 주행거리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요즘 2023 모델 Y RWD(LFP) 주행거리로인해 계약시 고민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전 글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실제 공인 주행거리는 350KM 인증을 받은 상태이고, 저온 상태에서의 250키로를 보장한다고
되어있지만, -10도 ~ -20도 까지 내려가는 한국의 기온으로는 아직 측정된 데이터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내에서 봄, 가을철 상온에서는 비슷하거나 10%정도 감소된 효율을 보여줄거라 보여지고, 저온에서의 데이터는 나온게 없다보니, 아직겨울철이 되어야 정확한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부분을 측정하고 싶다면 먼저 출시되었던 모델 3 스탠다드레인지 플러스 (LFP) 모델의 주행거리 정보로 예측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 테슬라

 
환경부의 인증을 표로 정리를 다시 해보았습니다.

환경부 인증은 20휠 기준으로 측정되었습니다.(255/40R20 전후)
공차 중량은 1910KG
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수송에너지에서 발췌)
 상온저온(영하 6.7)비고
도심365KM249 
고속도로332KM312 
복합350KM277 

 
해외 여러나라들의 인증 거리들이 있지만 각나라마다의 기준이 제각각이며, 같은 모델 Y RWD 상하이 생산이라도 표시되는거리가 다르게 표기 됩니다.(그나마 한국 환경부 기준과 미국 환경부(EPA) 기준으 조금더 정확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례로 이전 모델 Y 스탠다드와 비교한 표를 공유합니다.

 2021 모델 Y 스탠다드2023 모델 Y RWD
생산지미국상하이
배터리리튬이온(Li-ion)리튬 인산철(LFP)
드라이브후륜 싱글 모터 RWD후륜 싱글 모터 RWD
배터리용량56.88kWh60kWh(?)
중량1775kg1910kg
가속도(제로백)5.6초6.9초
주행가능 거리349km350km
최고속도217km/h217km/h
표시연비5.6km/kWh5.1km/kWh
가격5999만원5699만원

출처: 테슬라 코리아, 한국에너지공단, 2021년도 검색자료(테슬라)
 
 
여기서도 볼 수 있는 부분은 무게가 135kg정도가 차이가 있습니다. 무게의 부분으로 인해 자동차의 서스펜션 등 하체부품에 대한 마모가 조금더 빨리 발생되거나 교체해야할 수도있는점입니다.(개인적이 생각입니다.)
 
외국에서 구매해서 테스트중인 @bjornnyland 의 RWD Test 영상에서의 내용들 중에 주행거리에 대한 테스트 정보를 표로
간략하게 표기 해보겠습니다.
 
저온의 경우 실제 테스트 데이터가 없어 아직 예측 정보는 적어두지 못했습니다.
외국인 및 기타 예측 정보가 있다면 한번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저온 데이터의 경우 레딧 기반으로 측정한것이고, 효율이 40%~55% 내외 기준으로 상온 20도 19인치(440km 기준) 휠 기준으로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이건 예측 데이터 일뿐이지, 히터량 운전습관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들이 발생되므로, 정확한 수치가 아닌 레딧 데이터 기준으로
예측해본 정보 입니다.(노면 상태, 온도, 속도등..)

 상온(20도,19인치 휠)상온(18도, 20인치 휠)저온 19일 (영하 20이상) 
90km(정속)440km397km176~244km(예측) 
120km(정속)약 310km?(70프로 효율)281km(70프로 효율)160~220km(예측) 

출처 : https://www.youtube.com/@bjornnyland
https://www.reddit.com/r/electricvehicles/comments/ztp410/extreme_cold_weather_review_tesla_model_3_rwd/?utm_source=share&utm_medium=ios_app&utm_name=iossmf&utm_content=2&utm_term=22
 
한국에서 겨울철에서 실제 거리 기준 효율 60% 정도만 나오더라도 좋을것 같습니다. 출퇴근 용 및 서울 에서 경기근방으로 이동하는 용도라면 적당하겠지만, 멀리가게 된다면 충전 계획을 철저히 시켜야 할부분이기도 합니다.
 
주행거리에 대한 이슈로 고민이 많고 취소하는 케이스도 많은것 같은데요, 현재 자신의 전기 인프라와 주유충전 대비 족므더 부지런함, 그리고 계획적인 이동이 가능하시다면 추천하지만, 충전 스트레스나 계획적인게 어려운 부분이라면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또한 아직 전기차를 단기로 시승만 해보았지, 테슬라의 경우 시승이 전무합니다. 승차감과 관련된 부분과 주행거리도 저도 아직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의경우 아파트에서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고, 회사에도 충전이 가능한 상태이며, 주변 슈퍼차저 등 이 근접해 있는
상황이라 아직까진 큰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또한 추전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분명 있을것이며, 이부분은 어느정도 감수하고 구매 대기중으로 봐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승차감또한 현재 GV70 대비 좋지 않을것으로 생각되지만, 이부분도 가족들이 어느정도 적응해주느냐에 따라 다를 부분이기도합니다.
 
주행거리 관련된 글은 여기까지 작성하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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